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은 둘이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입니다. 가정은 창조사역의 완성이며, 교회는 구원사역의 절정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축소된 교회이며, 교회는 확대된 가정입니다. 따라서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을 꿈꾸면서 가정을 든든히 세우고, 가정을 치료하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 이런 가정을 세웁시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으로 기초를 삼고 사랑과 순종의 기둥을 세우며, 이해와 용서의 창문을 달고, 전도와 선교를 향한 대문을 달고, 기도의 문패를 달고, 경건생활로 지붕을 덮고 그리고 이 모든것 위에 성령충만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