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한계시록 21장 에는 새 예루살렘성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성곽의 모양과 상태에 있어서 성문의 구성, 성벽의 구성, 성안의 구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22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성도의 믿음과 행위에 따라 주실 상을 갖고 있으므로 우리의 믿음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의 마지막에는 예수님께서 반드시 그리고 속히 오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2) 한해 마무리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과 고난이 많았고 불안한 한해였습니다.
불안의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장래가 장담이 안되는 현실일 것입니다.
개인이든, 회사이든, 직장 생활이든, 개인 사업이든 생활에 필요한 수입이 변할 수 있는 상황일 것입니다.
학생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평상시에는 한두달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은 로망일지는 몰라도 올해와 같이 아예 학교를 못가는 상황에서는 과연 내가 올바르게 공부하고 있는지, 나의 생활이 올바른 것인지 불안할 수 밖에 현실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불안은 코로나19가 퇴치된 이후에도 다른 사건을 통하여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가치관과 삶의 태도로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3) 2020년을 보내면서 여러분에게 3가지 권면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의식하는 삶, 하나님을 인식하는 삶입니다.
히11:6에는 하나님꼐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상 주실 것을 믿어야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시27:5에 너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리라고 하셨습니다.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숩니다.
롬12:2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거룩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하십니다.
올해 고등부는 졸업하는 고3 여러분의 3가지 권면의 실천의 믿음 생활을 기대합니다. .
아울러 한학년 올라가는 우리 학생의 믿음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믿음을 따라 상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은혜로 함꼐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