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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태성도 가족 새해 인사 올립니다.^^(홍은실씀)

by 이희준 posted Feb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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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안====녕 하세요^^

2014년 9월 초, 이희준 목사님,정경미성도님 배웅받고 부산으로 온지도 여러 달이내요....

그동안 보고싶고 궁금하고 가고싶은 마음 달래며 부산에서 믿음생활 정착하기 위하여 연락도 없이

마음고생도^^하며 홀러서기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다행히 목사님 추천으로 좋은 교회도 인도해 주시고 많은 분들의 기도속에 지금은 잘 정착했습니다.

어제는 상원,상우의 간절함으로 화성까지 가려다 발길을 돌리기도 했습니다.ㅜㅜ

2014년 부산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회걔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 공존하며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문득 이렇게기쁘게 숨쉬며 살고 있는 저를 보며 살아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시어

저를 돌보게 하시고 믿음으로 중무장하게 만들어 주시며 세상의 악함과 싸우게 하셔서 승리하게 하셨구나

하는 감사의 눈물이 절로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낫설고 어색한 경기도 화성에서 꿈이 있는 교회를 알게 된것은 저에게 기적이며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작년도 송구영신예배때 드렸던 저의 간절한 기도제목이 다 이루어 졌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적었던 배형태성도님은 부산서 세례를 받고 당신의 입으로 아멘을 크게 외치며 우리가정의

새로운 믿음의 가장으로 세워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된 한해로 마무리 했습니다.

저는 항상 과거에 메여서 불신과 불안으로 자신을 괴롭히며 술,우울증약,쇼핑에 의지하던 생활을 청산하고

금주하고 약도 줄이고 (쓸 돈은 없어서ㅎ ㅎ) 기도생활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중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능력을 증거하는 복 받고  은혜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꼭 저 같은 마음의 병을 얻어 고생하시거나 치유가 필요한 분들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저처럼 구원받는 은혜가 생길수 있는 길을 터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도전하는 일이 생겼고 꼭 승리하여 제가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께

나누어 드리며 전도하는 길이 되려 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상원,상우는 제가 쓰는 글을 보며 마음은 벌써 꿈이있는 교회에 있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께서 꿈이있는교회를 통해 보내주신 천사분들을 얼굴을 보며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이희준목사님내외,이동인목사님내외,한송자전도사님내외,상원이의 영원한 멘토^^한택옥권사님,

제마음 안아주시는 박명희 권사님, 지금도 아들걱정뿐일것 같은 정경미 성도님^^. 그리고 성찬이,요한이,성권이 희주

우리상원이 며느리삼고 싶은 나현이, 그리고 자영쌤 등등 저에게 보내주신 많은 천사님과 요정님의 사랑과 감사,
 
기도와 관심이 2014년 제가 받은 하나님의 큰 사랑 큰은혜입니다.

친정집같은 꿈이 있는교회^ ^

모든 성도님들께 새해 인사를 지면으로 올리는 송구함과  그리움을 짧은 글로 표현하여 죄송스럽고

짬짬히 갤러리에 올린사진들을 보며 저도 동참하는 마음입니다.

2015년은 언제나 가슴속에 작은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며 과거에 얽메여서 저를 괴롭히지 않고

사람에게 하소연하여 위로받는 어리석은 짓은 그만하고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중무장하여

늘 천신갑주를 입고 깨어 있는 생활을 하라는 말씀이 울립니다.

그때 제자반 수업도 잘듣고  목사님 양육과정도 잘 받을걸=====

모두들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기도제목되로 다 이루어 지시길 진심으로 기도하며 바랍니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감사한 마음 글로서 다 적지 못하는 아쉬움은 다음에 만날때

머리숙여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안녕히게셔요.......꾸벅......^-^
                        
  • ?
    ..... 2015.03.05 21:15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온 반가운 글을 읽게 되어 기쁘네요~! 잘 지내신다니 참 좋습니다!! 봉담에 오시면 꼭 뵙고 싶어요.. 짧은 만남이라 아쉽움이 있어요^^ 한 해동안 성도님 가정에 하나님께서 주실 복들을 기대합니다!! 또 좋은 소식 올려주세요~ㅎㅎ